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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의당ㆍ안철수 제보조작 대국민사과...안 "당 대표 출마는 다음 기회에 말하겠다"
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31일 다시 고개를 숙였다.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한 제보 조작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 결과 발표 직후 국민의당 차원에서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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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, 전당대회 출마 촉구 서명 전달받더니 “신중 판단”
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당 당사에서 '제보조작'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 뒤 떠나며 회견문을 안주머니에 넣고 있다. [연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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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익병 여의도 안착하나..종편 스타 정치 입문기
(온)강적들 함익병 한동안 잠잠하던 종편 스타의 정치권 입문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. 바른정당은 지난 21일 방송인 함익병(함익병&에스더 클리닉 원장) 씨가 바른정당 조직강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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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원 “절묘한 인사” … 한국당 “인사원칙 우려”
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가 21일 페이스북에 “문재인 대통령이 인사는 깜짝깜짝 놀라게 잘한다. 오늘 발표된 인사도 절묘하다. 대통령이 잘하니 좋다”고 썼다. 문 대통령이 김동연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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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문모닝'하던 박지원 문재인 인사에 이례적 호평... 한국당은 "인사 원칙 안지켜" 비판
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가 21일 페이스북에 “문재인 대통령이 인사는 깜짝깜짝 놀라게 잘한다. 오늘 발표된 인사도 절묘하다. 대통령께서 잘하시니 좋다”고 썼다. 문재인 대통령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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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의당 “文대통령, 이명박ㆍ박근혜 정부 인사 중용 우려”
국민의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 인선에 대해 21일 일부 긍정적이면서도 우려스러운 점이 있다는 내용의 복합적인 논평을 냈다. [중앙포토] 국민의당은 21일 문재인 대통령이 내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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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를 돕는 사람들 … 김성식·박선숙 ‘정치 동반자’와 표학길 교수 등 학계 800명
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최근 “지금이 주변에 사람이 가장 많다”고 말하곤 한다. 2012년 첫 대선에 도전했을 때보다 유명 인사는 줄었지만 대신 내실을 다졌다는 자부심이다. 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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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의 사람들은 누구,2012년 진심캠프와 국민의당 의원이 두 축
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최근 “지금이 주변에 사람이 가장 많다”고 말하는 경우가 부쩍 잦다. 지난 2012년 첫 대선에 도전했을 때보다 유명 인사는 줄었지만, 대신 내실을 다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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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·안·이, 내일 첫 지상파 TV토론 … ‘벚꽃경선’ 시작됐다
‘벚꽃 대선’이 시작됐다. 대선일까지 60일도 채 남지 않은 정치권은 본격적인 대선후보 경선 레이스에 돌입했다. 더불어민주당은 12일부터 열흘간 대선후보 경선 선거인단 2차 모집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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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-손학규, 경선룰 재충돌…이번엔 타이밍 전쟁
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의 국민의당 대선주자 경선룰 전쟁이 다시 시작됐습니다. 1회전이 여론조사와 현장투표 비율 등 투표방식이었다면, 2회전은 후보 선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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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 조직 트라우마 vs 손학규 모바일 악몽 … 국민의당 룰의 전쟁
━ 대선 숨은 코드 읽기 ‘조직 트라우마’와 ‘모바일 트라우마’. 국민의당 대선 경선룰 협상을 읽는 숨은 키워드다.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측은 조직 선거에, 손학규 국민주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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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직과 모바일, 국민의당 경선 코드
‘조직 트라우마’와 ‘모바일 트라우마’.국민의당 대선 경선룰 협상을 읽는 숨은 키워드다.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측은 조직선거에 취약하고, 손 의장 측은 모바일 투표 등 다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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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·천정배·김한길 공천 확정
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가 14일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. 천정배 공동대표는 불참했다. [뉴시스]국민의당이 14일 안철수·천정배 공동대표, 김한길 의원에 대한 공천을 확정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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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남은 왜 새정치민주연합에 등돌렸나
압도적 지지에도 불구 친노 패권주의와 ‘오발탄 공천’ 등으로 반발 자초… “이대론 안 된다” 위기감 속에서 당 안팎에서 신당 결성 움직임 가속화해 호남은 새정치민주연합의 심장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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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밀취재] '반쪽 승리' 6·4 지방선거 야권 차기주자들의 손익계산서
1 안철수 새정연공동대표는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를 지원해 당선시켰지만 당 대표로서 경기·인천에 소홀했다는 비판을 받았다. 2 박원순 시장은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수혜자가 됐다. 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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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밀취재] '반쪽 승리' 6·4 지방선거 야권 차기주자들의 손익계산서
1 안철수 새정연공동대표는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를 지원해 당선시켰지만 당 대표로서 경기·인천에 소홀했다는 비판을 받았다. 2 박원순 시장은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수혜자가 됐다. 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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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홀로 뛸테니 제발 발목잡지마라"
당은 없다. 홀로 뛰자-. 민주당은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2일에도 내분의 여파로 선대위의 기능이 마비된 상태에서 후보들이 지도부의 지원없이 선거현장에서 각개 약진으로 선거운동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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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 긴급 중앙위원회 개최 조순형 대표 재신임
민주당은 22일 밤 긴급 중앙위원 회의를 열어 만장일치로 조순형 대표를 재신임했다. 민주당은 이에 따라 오는 25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, 당을 선거체제로 전환키로 했다. 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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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선택! 4·15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] 서울
4.15 총선은 대혼전을 예고한다. 출마의사를 직.간접으로 밝힌 예비후보의 수는 2천여명 안팎이다. 대략 10대1 정도의 경쟁률이다. 명단은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(www.joi